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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中 - 제 1형 당뇨병(Type I diabetes)

밥을 먹고나면 영양분이 소화가 되면서 포도당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혈중의 포도당 높아지죠. 포도당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인데

이 인슐린을 생성하는 기관이 망가졌거나, 인슐린이 세포에 작용하지 않을 때등 의 이유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조절되지 못할 때 당뇨병이라 합니다.

그래서 보통 혈중 포도당이 180mg/dL이상인 높은 혈당치가 측정됩니다. 

 

보통 전자를 제 1형 당뇨병 후자를 제 2형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제 1형 당뇨병은 선천적요인을 주로 받습니다. 어릴 때부터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므로

평생동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죠.

 

반면 제 2형 당뇨병은 후천적요인을 주로 받습니다. 요즘 고지방, 고단백식단을 자주 접하고,

또한 불규칙 적인 수면, 스트레스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거나 인슐린이 작용을 덜 하게 되는 거죠.

제 2형 당뇨병도 역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생활습관, 적당한 식단등 인슐린 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으며 나중에는 당뇨병이 나을 수 도 있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에서는 제 1형 당뇨병(Type I diabetes)이 나옵니다.

스콜필드가 탈옥계획에 이용하기 위해 당뇨병에 걸렸다는 문서를 제출하죠.

 

스콜필드 거짓의 병력문서

 

사라(의사)가 역시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당뇨병도 아닌데 인슐린 주사를 맞으니 혈중 포도당이 많이 낮아질수 밖에

저혈당(손떨림, 불안감, 식은땀등)이 됬네요.

 

그리고 다음치료에 당뇨병 검사한다 네요.

X 됐다.

하지만 마이클 스콜필드가 누굽니까? 이런건 미리 예상하고 있었죠.

반대로 혈당치를 올리는 PUGNac이라는 약을 구하면 되죠.

 

프리즌 브레이크 TV 시리즈에서 마이클 스콜필드가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혈중 포도당을 높게 유지시켜주는 PUGNAc을 사용했고, 그 결과 인슐린 주사에 대항 할 수 있었다. 

 

신기한 것은 위키디피아에도 pugnac의 설명에 프리즌 브레이크가 나옵니다. 

 

 

get!

마지막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