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부하다가 라우터, 스위치, 허브 하도 뭔지 감도 안와서 물어보다가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인데
책은 엄청 두꺼운데 총 2권짜리
안에 내용은 장난스럽게 쉽게 읽어진다. 1권은 그냥 쭉 읽어짐
책 보면 제일 웃기던게
문체가 그냥 현직에 종사하던 사람이 바로 앞에서 가르쳐 주는 문체임
그리고 이상하게 글에서 아재의 냄새가 남
특히 중간중간 마다 쉬어가는 코너부분에서
컴퓨터 관련 학과면 한번 쯤은 읽어봐도 괜찮은 책임
초보자가 네크워크 돌아가는거 감 잡기 딱 좋은 책인거 같다.
마지막으로 읽으면서 시스코가 벌레잡는건 줄 알았는데 네트워크 장비 회사인거 처음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