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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호러게임 수체 소개한다 (4).game

장곰부대 2014. 4. 3. 03:03

[출처] (약혐) 호러게임 수체 소개한다 (4).game
[링크] http://www.ilbe.com/1186098255



BGM정보: http://heartbrea.kr/34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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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라 할 말이 없다. 늦어서 미안하다 ㅠㅠㅠ올린다 해놓고 어제 넘넘 피곤해서 직무유기 해버렸盧......


몇가지 해명하고 싶은건 난 수체 공략 그만둘 생각 없다. 연재 늦어서 내가 올린 수체 연재 중지한다는 글에 댓글다는 게이들이 보이는데, 올린 시각을 봐라ㅠㅠ

3편 올리기 전이고, 저땐 진지하게 내가 봐도 재미가 없어서 그만둘 생각이었다

근데 이미 일베간걸 어찌 그만두겠노.......비록 살해협박도 받았지만 난 괜찮다 오래된 생각이다.... 


수용소 개씹노잼 좆같은 말투 그냥 늦음 주화 달게 받는다


고럼 시작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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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꼴 좋노! 감옥안에 가둔 헤드레스는 감옥 안을 존ㄴ나게 알짱거린다 ㅎㅎ

자 이제 책도 얻었겠다, 불이 있는 침수 방으로 돌아가서 책을 건네주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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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책을 잃어버렸다고. 곤란하다. 아아, 곤란해."

아! 내가 행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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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그것은 파란 책! 고맙습니다!"

ㅎㅎ쑥스럽노! 이제 모든 책을 건네줬구나! 그러니 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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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뽬! 하면서 상자가 나타남

두근두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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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열쇠를 손에 넣었다! 요시!

이걸로 헤드레스를 가둔 방 옆에 문을 열 수 있을지도 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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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방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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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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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조타!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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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옹이..?

어디서 많이 본 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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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느껴진다.....시ㅣ발 왠지 불안하노

일단 무시하고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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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버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같은 니미.....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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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의자를 노려보는 에리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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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마녀 "여어, 잘도 살아있었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그분이 나와주신다 ㅅㅂ...이년 졸라 수상하지?

일단 대화 나눈걸 적어보면


붉은 마녀 "그런 너에게 힌트를 주지. 이 앞의 복도에서는, 이하의 룰을 반드시 지킨다.

1. 곁눈질을 해선 안 된다

2. 멈춰 서선 안 된다


에리나 "....."

붉은 마녀 "그런데, 재미있는 남자를 데리고 있네."

켄지 "재미있다고...?"

붉은 마녀 "뭐, 힘껏 노력하세요."


켄지는 마녀한테도 무시당하盧ㅋㅋㅋㅋㅋㅋㅋ보빨러인걸 순식간에 알아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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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라진 붉은 마녀

그나저나 곁눈질을 해서는 안된다느니, 멈춰서선 안된다느니

일단 시키는 대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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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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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시ㅣ발 죽음의 복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를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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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것들을 반드시 지킬 것.

1. 곁눈질을 하지 말 것.

2. 멈춰서지 말 것.


무엇이 있어도 나아가는 것을 그만두지 말것. "설령 게임이 멈추는 한이 있더라도." 네.


붉은 마녀로부터'


게임이 멈추는 한이라니....게임인걸 알고있盧;?

아무튼 우선 이 복도를 지나야하므로, 옆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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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ㅣ발 불이다

옆으로 살짝 피해주며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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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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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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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ㅣ발...이제 무슨 뜻인지 알겠다 개새끼....

독한 맘을 먹고 다시 고고!

참고로 불은 닿아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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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혹이 느껴지는 방도 무시하고 달려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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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칼이 날아옴; 은 페이크인게 당연하니 계속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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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칼이 날아오길래 좀 시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저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멈춤;

슝, 하고 칼이 날아오는 소리는 들리는데 렉걸린것 처럼;

지젼 당황

그래도 걷는걸 멈추고 있지 않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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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소리까지 멈추고 저 창이 뜸ㅋㅋㅋㅋㅋㅋ여긴 한국인데 직무유기 아닙니까!?

시1발 존나 누르고싶어지는걸 참고 오른쪽 화살표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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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렉과 오류창에서 벗어나 건너편에 도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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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안전해졌다

오류창은 좀 신박하盧ㅋㅋㅋㅋㅋㅋㅋㅋ마녀가 말한 말이 이거였네


한숨 돌리고 다시 오른쪽으로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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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플로아가 나온다

여기도 왠지 뒤져볼게 많은거 같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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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희미하게 사람 그림자 보여? ㅠㅠ;

어쩐지 사람들의 흔적이 저렇게 그림자로 나타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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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 눈에 띄는 타일이 있는 밑으로 내려가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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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감옥 입구!!!!!!!!!!!!!!!!!!!!!!!!11

시ㅣ1발 드디어 이 좆같은 곳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됬ㄱ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이들고 수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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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개뿔 ㅡㅡ

예상한 결과지만 열쇠가 필요하나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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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구멍이 붉다'

이것도 왠지 기억해두어야할 것 같네

후....실망한 마음을 안고 다시 플로어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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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문은 안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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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열리지 않는다

왜이리 안열리는 문들이 많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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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을 무시하고 위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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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많은 복도가 나온다

먼저 오른쪽부터 훝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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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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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 나온다; 노무노무 어둡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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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총 위아래 세개씩 있다

그런데 그 중에 윗편 맨 마지막 방만이 닫혀있어서 건드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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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지 않음과 동시에 뭔가가 건너편에 있다고 나온다

호옹이? 뭘까? 나중에 알 수 있겠지 ㅎㅎ


다시 복도로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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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휴게실이네 ㅎㅎ 마침 잘됬다! 좀 쉬고싶盧...ㅠㅠ

안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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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조금 쉬자구."

에리나 "...그렇네요."


헤헤 에리나찡 웃는 모습 까와이하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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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와 에리나는 긴장이 풀린 듯 이야기르 나누는데 내용은


켄지 "에리나, 너는 어째서 이런 곳에 와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함께 여기를 탈출하자!"

에리나 "....네. 켄지 군은, 어째서 이곳에?"

켄지 "응~나도 어느새인가, 라는 느낌일까?"

에리나 "대답이 되지 않아요."

켄지 "그렇다면- 서로서로 똑같은거겠지."

에리나 "...그렇네요."

켄지 "...테이블에 뭔가 있는데?"



역시 시도때도없이 보빨을 시전해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순수한 에리나찡을 따먹고싶어서 안달이 났盧...

아무튼 켄지의 말대로 테이블 끝에서 뭔가가 반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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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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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잠겨있던 안뜰의 열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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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게실에 볼일은 없으니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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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뜰은 일단 이곳을 전부 둘러본 뒤에 찾아가기로 하고, 옆에 방 이름을 살펴보면 '커플금지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같은 모태솔로 일게이는 안들어가줄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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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으로 들어가면 호옹이! 상자가 있다 ㅎㅎ

열어줘야하지 않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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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기대된ㄷ


59.jpg60.jpg61.jpg 


시발


켄지가 내 애인이냐고 개씨ㅃ상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시ㅣ발 보빨러를 커플로 착각하다니 이렇게 좆같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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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마음을 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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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복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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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른쪽으로 가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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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난로방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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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이름대로 난로가 있어 건드려보면 장작이 있다는 표시 뿐이다

뭔가 불 붙일 수 있는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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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려고하면 어두워서 나아갈 수 없다는 말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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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건너편에 뭔가가 있다는 말도 뜨네

아무래도 난로에 불을 붙이기 전까진 못움직이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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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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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복도로 나와 밑으로 내려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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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복도가 나온다

정말로 좁노?


그래도 일단 내려가봐야지 ㅎㅎ

밑으로 쭉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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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ㅎㅈ2


73.jpg74.jpg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반짝이는게 선이였盧!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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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가 끝난 시점에서 우선 4편은 여기까지 할게 ㅎㅎ끝이 멀지 않았노!

봐준 게이들 모두 고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