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게임 마녀의 집 소개한다 (1).game
안녕 일게이들아 좋은 밤 보내고 있니? 오늘 너희에게 소개해주려는 게임 이름은 마녀의 집이란 게임이야 ㅎㅎ
RPG 만들기라는 툴로 스시국에서 만들어진 호러게임인데 인기가 꽤 있는 편이야 ㅎㅎ
근데 이 게임이 스포가 치명적인 게임이라서 먼저 플레이해본 게이가 있을 지도 모르니까 댓글 쓸때는 스포 조심해주고! 보는 사람도 조심해 ㅎㅎ
서두는 각설하고 한번 어떤 게임인지 볼까?
시작하면 이렇게 쌀국 소녀가 꽃들 근처에서 고개를 흔드며 깨어나
내가 왜 여기있는지 잘 모른다는 얼굴이지 ㅎㅎ 그렇다면 따먹어도 합법 아닐까?
미성년자법 OUT! 아청법 OUT!
밑에 표지판을 보면 이런 글씨가 나와
점이 찍혀있는 부분에 어떤 단어가 들어갈진 벌써 몇몇은 예상하고 있겠지 ㅎㅎ
동물 저장소는 뭐다?
이 검은 고양이는 말을 할 줄 알아 ㅎㅎ 동시에 세이브도 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지
이제 이곳에 볼건 없으니 밑으로 내려가자
호옹이? 장미가 길을 막고있네?
일단 저 옆에 반짝거리는것먼저 확인해보자
훌륭한 무기를 얻었네 ㅎㅎ
이제 장미 민주화를 시켜볼까? ㅎㅎ
는 FAIL ㅠㅠ
올라와보니까 검은 고양이가 털만 남기고 사라졌네? 어딘가에 있겠지 ㅎㅎ?
이제 위로 올라가고 싶지만 작은 장미가 길을 막고있어
이정도면 아까 주운 정원가위로 충분하겠지? ㅎㅎ
SUCKSEX!!
그렇지만 무기가 좆댐 ㅠㅠ
올라와보니 검은 고양이가 있네!! 비올라가 뭔가 말을 걸어
타이밍에 딱 들어맞게 윗쪽 저택의 문이 열려 ㅇㅇ
왠지 존나 수상한 삘이 나지 않니 ㅎㅎ
아무튼 어찌할 방도가 없으니 일단 들어가보자 ㅎㅎ
들어가보니 양초가 켜져있는 현관으로 들어가게 됬어
카페트도 깔려있는걸 보니 좋은 집에서 사나봐 ㅎㅎ
여기서 볼건 없으니 바로 넘어갈까?
다음 방으로 들어서니 호옹이?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 핏자국이 있네?
한번 가볼까? ㅎㅎㅎ
^^ㅗ
시작하자마자 집이 통수를 날려주네
다시 로드해서 핏자국을 피하고 벽에 붙여져있는 종이쪽지를 읽어보니 이런 글이 써져있네?
누가 부르는걸까 ㅎㅎ
그리고 종이는 사라져버려
???
이제 다시 밖으로 나가면
아따 이게 뭐시당가?
아까 전엔 분명 현관이었는데 ㅎㅎ
이 문좀 열어보랑께 ㅠㅠ 내가 무덜 잘못했다고 그러능가 ㅠㅠ
그러게 입구도 어느새 사라져있네 ㅠㅠ
여기서 소지품 안에 들어있던 편지를 한번 읽어보자! ㅎㅎ
비올라는 숲속에 놀러왔다가 봉변을 당한건가봐 ㅠㅠ
이제 여기에 가만히 있을 수도 없으니 주변을 탐색해보자
오른쪽 입구로 들어서니 이렇게 긴 복도가 나와
일게이들은 안들리겠지만 시계가 똑딱똑딱거려
일단 오른쪽 방으로 쭉 들어가보자
방으로 들어갔더니 왠 바구니 안에 곰인형이 들어있네?
저 틈은 무슨 틈인걸까?
일단 아무런 단서도 없으니 위의 쪽지를 읽어보자
?????
쪽지가 멍청도 종자인걸까 곰을 바구니에 넣으라네
뭐 혹시 또다른 곰인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ㅎㅎ
여기서 조사할건 전부 조사했으니 이젠 윗방으로 올라가보자
이게 아까 말한 시계소리의 정체야 ㅎㅎ
이제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자
방으로 들어가니 어쩐지 소녀틱한 방이 나왔네?
저 위의 일기장 먼저 조사해보자
왜 마녀가 아니라 일게이들 일기가 써져있盧 ㅎㅎ
옷장을 조사하니 이런 글씨가 나오면서 잠겨있어
일단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니 패스하자
호옹이? 선물 상자 사이에 있는 저건?
요시! 이걸로 밑엣방의 미스테리가 해결됬네 ㅎㅎ 정신지체장애인도 쉽게 풀 수 있을 수수께끼였구나
자 이제 테디베어를 줍고 밑에방으로 내려가자!
"텅!"
헉 시발........게임 해본 게이들이라면 여기서 놀란건 나혼자가 아닐거야
선물 상자가 지 멋대로 쓰러지면서 심장에 나쁜 소리를 내;;
기분이 나빠졌으니 다시 복도로 나오자;;
복도를 지나 다시 밑방으로!
이제 곰인형을 삽입할 시간이야 ㅎㅎ
는 FAIL
이럴수가......공간이 부족하다네.
이럴때 평범한 게이라면 어떻게 할래? 막 우겨집어넣거나 하겠지?
하지만 우리의 로린이는 다른 생각을 떠올려
중앙 복도를 지나
왼쪽 방에 들어서니 왠지 분위기가 싸하네;;
저 위에 벽장엔 아무것도 없다더라
근데 호옹이? 저 밑에 있는건 가위?
내 앞에서 담배를 피는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니깐 가져가자 ㅎㅎ
ㅡㅡ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그러고보니 우리가 가진 소지품중에 테디베어가 있었지?
그걸 한번 가위에 사용해보자
???;;
손발을 자른다니.......성격이 좀 난폭한 로린인가봐
테디베어가 일게이가 되부럿서 ㅠㅠㅠㅠㅠ
그에게 남은건 몸통뿐
.........어라? 그런데 왜 테이블 위에 핏자국이?
테디베어야 아프지망 ㅠㅠ
자 이제 머리와 몸 밖에 안남았으니 그 바구니에도 들어가지 않을까??
헤헤 신난다! 바로 오른쪽 방으로 나가자!
;;;
피로 물든 곰발바닥이 갑자기 나타나
미안행 곰돌찡 ㅠㅠ
아까까지 켜져있던 촛불도 갑자기 꺼져버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으면 위에 다시 한 번 보고와
뭔가 불안불안하다........
남자가 무를 잘랐으면 끝을 봐야지!
이제 몸통을 넣어보자
호옹이? 아까 말 안했는데 가위가 있던 방의 윗쪽문이 잠겨있었어.
아마 그 방의 문이 열린게 아닐까? ㅎㅎ 이제 돌아가보자!
...???
방금 방에서 나올때 뭔가 움직였는데
다시 들어가보자
곰돌이가 들어있던 바구니의 위치가 움직였어
게다가 벽에 아까 보았던 곰의 손자국까지.........
파일크기 제한에 걸려서 1편은 여기서 마칠게 ㅎㅎ
반응이 좋으면 쭉쭉 올려볼게
좋은 브금 추천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