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장면은 정말 혼돈의 카오스다
지금까지 지나왔던 부분들이 전부 망가지고, 의자들은 움직이면서 비올라가 못도망치게만들고, 바닥은 꺼지고
이런 함정들을 모두 지나서 현관에 도착하면
문을 열고 나가자
저택에 들어오기 전 보았던 곳
떨어져있는 편지를 읽자
끊긴 부분이 예상이 되지?
아빠도 알고있던 모양이야
마녀가 아니라 엘렌의 집이였어...
다시 밑으로 쭉쭉 내려가면
막고 있는 장미를 약으로
드디어 탈출 성공 ㅎㅎ
밑으로 쭉쭉 내려가다보면 시점이 바뀌더니
아빠 안녕 ㅎㅎ
훈훈한 엔딩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쿵, 하면서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여기까지 따라왔어
앞을 막아선 아버지는
총으로 한 방,
두 방을 쏘고는
총에 맞은 마녀는 문드러지고
사라졌어
그리고 부녀는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가지
스탭롤과 함께 간단한 영상 ㅎㅎ
비올라는 돌아가기 전 잠시 집이 있는 곳을 돌아보더니
아빠의 부름과 함께 돌아가고
저 엔드가 뜨기 전, 비올라가 돌아본 곳에 있던 고양이가 살아있는 채로 그 둘을 지켜보다 사라졌어
내가 스샷 타이밍을 놓쳐버렸지 ㅠㅠ...
아무튼 여기까지 봐준 게이들 고맙고, 이런 엔딩이지만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 ㅎㅎ
나중에 다른 게임으로 보자!!
는 구라지 씹새야
다시 시작 ㅎㅎㅎ
이번엔 바로 탈출하는게 아니야.
이거 기억나?
다시 여기까지 돌아가면
엘렌의 칼을 얻고
다시 탈출
나가는 부분은 똑같아
그리고 다시 엔딩장면
이번엔 아빠를 만나지 않고 소녀와 조우해
비올라의 앞까지 다가온 소녀는 비올라를 덮치는데
그리고 엘렌에게 칼빵을 놓아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일베주지마라 분량 문제로 하나 더 올릴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