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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閑山島夜吟(한산도야음) - 李舜臣(이순신)

水國秋光暮 (수국추광모)

물의 나라 가을 경치 저무러 가네

 

驚寒雁陳高 (경한안진고)

추위에 놀란 기러기 진중을 높이나네

 

憂心輾轉(우심전전야)

근심스런 마음에 잠 못 이루고

 

殘月照弓刀 (잔월조궁도)

새벽달빛 활과 칼을 비추네

 

(읊을 음)

(늘어놓을 진)

(근심할 우)

輾轉(돌아누을 전, 구를 전):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거림(輾轉反側)

(잔인할 잔, 남을 잔)

 

+

 

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한 번 휘둘어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도다

 

(휘두릴 휘)

(쓸 소)

(쓸어버릴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