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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ub/잡글

aegisub로 ass자막 만들기(timing, automation)

준비물 - aegisub(3.0.2버전기준), timing할 영상이나 음악 + 가사

저는 오늘 겨우 구한 영상 Sunny Hill의 Midnight Circus MV로 작업하겠습니다.

     Complete name : [MV][FHD] 써니힐 - Midnight Circus.avi
    Format : AVI
    Bit rate : 6 000 Kbps
    Width : 1 920 pixels
    Height : 1 080 pixels
    Display aspect ratio : 16:9

 

aegisub에 과부하를 안주기 위해

다시 이 영상을 960x544(좌우 2 픽셀식 크롭,나중에 실제로 인코딩 할 영상의 해상도)의 (200kbps)저비트 인코딩 영상과 

따로 분리한 오디오 파일로 작업하겠습니다.

추가로 적당하게 라인으로 짜른 가사도 준비합니다.

 

aegisub에 가사와 영상, 오디오를 차례대로 불러옵니다.

 

1. ass파일과 동영상 정보와 동기화

ass자막 특히 ASS TAG는 스크립트의 해상도를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재생되는 동영상의 해상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고 찌그러지므로 스크립트 해상도와 영상의 해상도의 일치시키는

이 작업은 ass자막을 만들 때 필수입니다. 

 

2. 라인타이밍(Line Timing)

오디오 작업 화면

오른쪽 마우스 클릭 - timing 시작 

왼쪽 마우스 클릭 - timing 끝

스페이스(space) - time line재생

경계부분 앞, 뒤부분만 소리듣기(정확한 timing에 사용)

스펙트럼 모드 설정(활성화) 

aegisub - timing하기

 

3. 문자타이밍(Syl Timing)

자 이제 본격적인 karaoke작업을 합니다.

.

karaoke mode를 활성화 시킵니다

 마우스를 문자 사이 클릭하여 적당하게 한 음절씩 끊어줍니다. 

Syl timing(timing은 마우스로 점선을 드래그, 이동은 키보드 방향키로 합니다) 


Syl timing

4. 스타일, ASS TAG

스타일은 smi의 css와 같이 작용합니다. 미리 글자의 속성을 만들어서 각 라인에 해당하는 스타일을 붙이는 것입니다.

스타일 매니저(styles manager) 위치

 

왼쪽창은 aegisub 시스템에서 보관하는 스타일 오른쪽창은 현재 자막파일에 저장하고 있는 스타일

변수로 치면 전역변수 지역변수라고 할까요.

 

새로 만들기, 편집하기, 복사하기, 삭제하기

 

스타일 에디터(style editor)

primary는 highlight 받기전 글자의 기본색깔을 의미하고

secondary는 highlight 받고, 받은 후의 글자의 색깔을 의미합니다.

 

 
스타일을 적용할 각 라인을 선택해서 위의 사진 처럼 미리 만든 스타일을 적용합니다.

 

특정 라인만 다른 속성을 주고 싶을 때 ASS TAG를 사용합니다(스타일보다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smi에서의 <font>태그와 비슷하죠. 

스크립트 사용하지 않는다면 여기까지하고 바로 인코딩하면 됩니다.

 

5. 스크립트

자 준비한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ctrl+c, ctrl+v신공

스크립트에 적용할 스타일을 설정한다.

이 스크립트의 경우엔 actor를 따로 지정해줘야 해서

적용할 스타일에 slidefade라는 actor를 붙여졌다.

 

 

6. automation(자동화)

스크립트가 적용된 줄은 파란색(comment)

스크립트가 적용을 안 한 줄은 백색(dialogue)

,  

7. 인코딩

 

 

7. 완성 



 

아. 이제 고된 여정이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략 Aegisub로 ASS자막을 만들고 인코딩하는 과정까지 쭉 봤습니다.

이 글은 aegisub로 ass자막을 만드는 특히 timing에 대해 글을 써서 인코딩에 관한 글을 안 적었습니다.

사실 글을 더 이상 길게 적기 싫어서.

 

보통 ass자막을 인코딩 하는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 버츄어덥 하고 메구이가 2개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두개 다 설명이 잘 되어 있을 건데요.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버츄어 덥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은 ass tag에 관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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